**코스타리카, 지구 최후의 낙원?**

요즘 OO 보신 분? 최근에 TV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EBS1TV에서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 1부 ‘신비로운 동물의 나라’ 편이 오늘(19일) 오후 8시 40분에 출발합니다. 코스타리카, 국토의 절반이 열대우림이고, 1/4 이상이 국립공원입니다. 생태의 보고이자, 야생동물의 천국이라 불린다.

산호세(San José)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수도 중심가에 있는 중앙시장 1880년에 세워진 전통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이 시장에는 코스타리카의 천혜 자연에서 얻은 약초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약초를 찾은적이 있나요? 😊

태평양 연안으로 향합니다. 디아만테 폭포(Cataratas Diamante)는 ‘열대우림 속 보석’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폭포까지는 1,6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다리가 후들거리는 힘든 산길 끝에 마침내 마주한 디마만테 폭포의 풍광은 숨이 멈출 정도입니다.

푸른 열대우림에서 7단으로 흘러내리는 하얀 폭포수의 장관과 그곳에 마련된 비밀 공간에서 코스타리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합니다. 🌳

이어 다양한 야생동물을 보유한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Manuel Antonio)으로 향합니다. 공원의 전문 가이드와 동행한 투어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세를 탄 흰머리카푸чин원숭이, 짖는원숭이 등 포유류와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여러 종류의 투칸(Toucan), 작은 거인들, 잎꾼개미까지, 이색적인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코스타리카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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